||0||0꽃이 지네 꽃이 피네, 또 지네, 비단 옷 삼베옷 번갈아 갈아입네,
부잣집도 영원히 부귀한 것도 아니요, 가난한 집도 영원히 가난하지는 않다네.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에 오를 수는 없고, 아무리 밀어도 깊은 구렁에 떨어지진 않네.
내 그대에게 권하노니, 모든 일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게나.
하늘의 뜻은 이 세상 사람에게 편견이 없다네! (명심보감)
인생은 마치 피고 지는 꽃과 같아서 행복과 불행이 번갈아 다가오는 것이니,
어떤 상황이든 담담하게 그 상황을 맞이하라는 인생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