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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2011.04.22 17:22

요한아~ 조회 수:345

































||0||0주교는 관습에 따라, 오늘 아침에 거행하는 고유 미사에서 병자 성유와 예비 신자 성유를 축복하고, 축성 성유(크리스마)를 축성한다. 이날 성직자와 교우가 주교와 함께 모이기 어려우면 이 축성은 미리 앞당겨 거행할 수 있다. 다만 파스카와 가까운 날에 이 고유 미사를 거행한다. 이 미사는 주교가 자기 교구 사제단과 공동으로 집전함으로써 주교와 사제들의 일치를 드러낸다. 그러므로 모든 사제는 공동 집전을 하지 않더라도 되도록 이 미사에 참여하여 양형 영성체를 하도록 한다. 또한 교구 사제단의 일치를 드러내고자 주교와 공동 집전하는 사제들은 교구의 여러 지역을 대표하는 사제이어야 한다.

주교는 강론 때에 자기 사제들에게 사제 직무에 충실하도록 촉구하고, 또한 사제품을 받을 때 했던 서약을 공적으로 새롭게 하도록 한다.

라틴 전례의 관습대로 병자 성유는 감사 기도를 마치기 바로 전에 축복하고, 예비 신자 성유의 축복과 축성 성유의 축성은 영성체 후 기도 다음에 한다.

그러나 사목의 이유가 있다면 모든 성유 축성 예식을 말씀 전례 다음에 곧바로 할 수도 있다. 물론 그 순서는 아래에 설명한 대로 지켜야 한다.

미사 때 성유 축성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준비한다.

· 제의실이나 다른 적당한 자리에
- 기름 그릇
- 축성 성유를 위한 향료(주교가 예식 중에 혼합하기를 원한다면)
- 미사를 위한 빵과 포도주와 물,
이 모든 것을 기름과 함께 제물을 준비할 때에 가져온다.

· 제대 근처에
- 기름 그릇을 올려놓을 상을 준비하되, 모든 교우가 예식을 잘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놓는다.
- 제대 앞에서 성유를 축성할 때에는 주교의 의자 (출처 : GoodNews)
* 요한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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