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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성시간

2009.06.12 08:42

서창근(요한) 조회 수:320





||0||0우리 본당에서 처음으로 성시간을 시작 했습니다.
신부님께서 추후 계속해서 매월 첫 목요일 미사와 함께 성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주님의 풍성한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성시간에 대하여 '바오로딸 수도회 출판사 발행("성"시간 저자 마태오)'중에 뽑은 내용입니다.

성시간의 유래는 1673~1674년에 걸쳐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에게 나타나시어 예수님께서 친히 부탁하신 신심입니다.
예수님께서 올리브 동산에서 죽음과 같은 고통과 피, 땀을 흘리시며 괴로워 하시는 것을 생각하며 목요일 밤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한시간 동안 지내는 특별 신심입니다.

- 목요 성시간을 지키라고 한 이유 (1993.2.18. 성모님메시지)
성모님은 많은 영혼들이 떼지어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져가고 파멸의 길로 치닫고 있기에 생명과 자유에 대한 미증유의 위험에 처한 불쌍한 전 인류를 바라보고 탄식하시며 몸소 음식이 되시기 까지 온 인류를 사랑하여 우리에게 오신 주님께 정성과 사랑으로 성시간을 잘 바쳐 주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호기심을 가지고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말고 오직 주님의 뜻에 맡겨야 한다고 성모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 성시간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
성체와 성혈에 대한 무관심과 모독 그리고 능욕을 기워 갚고, 게쎄마니에서 당한 죽음의 고통과 제자들에게서 버림받은 슬픔을 위로해 드리며 수 많은 자녀들이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한 죄악과 배은망덕을 배상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과 봉헌하며 정성을 다하여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하고 주님안에 거룩해져 정성을 다하는 기도를 바쳐야 합니다.

- 성시간을 잘 지키는 영혼에게 주신 주님의 약속
성시간에 언제나 성모님도 함께 하십니다.

주님께서 영을 부어 주십니다.

성혈로 목욕시켜 주시며 전대사를 주십니다.

대폭풍이 닥치기전에 새로운 은총의 빛을 내려 주십니다.

기쁨에 찬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을 내려 주십니다.

*,성시간은 본당 사정에 따라 정하지만 보편적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명하며 따르는것이 첫번째라는 의미를 가지고 매월 첫째 목요일 예절을 거행하는 본당이 많습니다.
출처 : 직접서술 - 바오로딸 수도회 출판사 발행("성"시간 저자 마태오) 참조




* 요한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4-1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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