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용잠성당 사이트내 검색

본당 게시물

2025 . 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당일일정: (Sat Jul 5, 2025)
pln_no_event
요일 새벽 오전 오후 저녁
       
      19:30
  10:00    
      19:30
  10:00    
    18:00
주일 07:00 10:30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낮반
저녁반    
오늘:
0
어제:
0
전체:
91,074
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0||0唾面自乾
침 뱉을 타자에 얼굴 면자, 스스로 자자에 마를 건자,
남이 나에게 침을 뱉으면 그 자리에서 닦지 말고 그 침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라는 인내의 최고 경지를 말하는 사자성어입니다.

당(唐)나라 측천무후(則天武后)는 중국의 유일한 여자 황제였습니다.
그녀는 비록 독재 권력을 휘둘렀지만 천하를 안정시킨 여 황제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동생에게 출세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누가 침을 뱉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닦지 말고 마를 때 까지
기다리는 인내를 가져야 한다고 충고하였습니다.
남이 나에게 침을 뱉을 때는 화가 나서 그러는 것이니 그 자리에서 침을 닦는다면 상대방의 화를 더욱 돋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그냥 두면 자연히 마르게 되니 절대로 남이 침을 뱉을 때 반응하지 말라는 충고였습니다.
비록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수모이지만 그 수모를 견뎌내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충고입니다.

현실적으로 맞지않는 말이지만, 참을인자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는 옛 속담처럼
진정 참아야 할 때 참을 수 있는 용기는 필요한 것 같슴다.




  1. 본당주보 (01월 13일-203호)

  2. 본당주보 (01월 06일-202호)

  3. 본당주보 (01월 06일-202호)

  4. 본당주보 (12월 30일-201호)

  5. 본당주보 (12월 30일-201호)

  6. 본당주보 (12월 23일-200호)

  7. 본당주보 (12월 23일-200호)

  8. 본당주보 (12월 16일-199호)

  9. 본당주보 (12월 16일-199호)

  10. 본당주보 (12월 09일-198호)

  11. 본당주보 (12월 09일-198호)

  12. 본당주보 (12월 02일-197호)

  13. 본당주보 (12월 02일-197호)

  14. 본당주보 (11월 25일-196호)

  15. 본당주보 (11월 25일-196호)

  16. 본당주보 (11월 18일-195호)

  17. 본당주보 (11월 18일-195호)

  18. 본당주보 (11월 11일-194호)

  19. 본당주보 (11월 11일-194호)

  20. 본당주보 (11월 04일-193호)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3 Next
/ 53

천주교마산교구 용잠성당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의창대로 919
사무실 055-251-2210 | 팩스 055-251-2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