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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사람들이 넘 바쁘면 눈,코 뜰새가 없다고들 하지요.
그 어원을 살펴보면.

그물이나 뜨개질한 물건의 매듭은 코라고 하고.
그 코 사이사이의 구멍을 눈이라고 합니다.
그물을 고치거나 혹은 만들거나 뜨개질 하는 동작을 뜬다고 하지요.

어부가 고기를 잡으려면 언제나 출어를 나가지 않는 한가할때는
다음 출어를 위해 그물눈에 코가 나간것이 있는지 잘 살펴서
코가 나간것이 있다면 코를 다시 뜨야 합니다.
그런데 어부가 어느때는 출어를 나갔더니
고기가 너무 많아서 그물을 던지기 무섭게 고기들이
무지하게 많이 잡힌다면 그물의 코가 나가도
미처 그물눈의 코를 뜰세도 없겠지요.
그래서 '눈코 뜰세 없이 바쁘다' 는 말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말이 생각났을까요?
한해를 마감하면서 바쁘지만 뒤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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