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다녀 왔습니다.
도와주신 동반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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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22:48
준비없이 방문한 지리산
조회 수 983 추천 수 3 댓글 5
힘들게 다녀 왔습니다.
도와주신 동반자에게 감사드립니다.
봄날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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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담에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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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
세석산장은 한 25년전에 갔었는데 그때 하곤 많이 다르군요...
그땐 산장도 있었나 없었나 가물가물한데 우짜던 세석 철쭉제를 할때여서
산장 주위 전체 산에 온통 텐트 불빛 때문에 부산 초량동 산동내를 방불케 했었습니다
텐트 앞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도저히 높은 산에 있다는 느낌이 없었서리......
나름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하루만에 그만큼 갔다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그렇게 술에 절은(?) 몸들로....ㅋㅋ
고참과 신참의 차이는
4발과 2발의 차이 인것 같네요.(당연히 힘들지~이)
하여튼 부럽습니당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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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서 느낀 것이지만
높은산의 절경과 산이 주는 신비로움을 누구나가 만끽 했으면 합니다.
해서 장애인이나 산행을 못하는 나 같은 산 장애인을 위하여
이름깨나 하는 명산에는
케이블카를 설치하라~~
정부는 각성하라 ~~ 각성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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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라~~~ 각성하라. 난 언제 함 가보노!!!!!!
모노레일, 케이블카 설치하라 설치하라
안할라믄 入山禁止 , 무기한 休息年제 실시하라~ 실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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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入山禁止 , 무기한 休息年제 실시하라~ 실시하라.
명언(名言)입니다.
넘치는 이 재치는 어디에서 오는지요.
멋적은 정자 아래서 시(詩)나 읋으면서 한잔 기울이고 싶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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