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모산제는 황매산의 끝트머리에 있는 재입니다.
이전에 회사 동료들과 같이 한 번 갔다가 멋진 경치에 다음에 꼭 젬마에게 함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올해 연속으로 회사에 일이 없어 단축근무를 했는데 지난 금요일도 강제 연차사용으로 휴일이었습니다.
(껄배이(표준어로는 걸인) 다 되겠습니다....ㅠ.ㅠ)
그래서 같이 갔었습니다.
집에서 모산재까지 1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거리는 한 80~90Km 정도 되고요....
등산시간은 2시간반~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단풍이 다 지기전에 어디 가까운 곳이라도 훌쩍 한번 떠나보심이 어떤지....
세월을 낭비하고 허송하지 맙시다.....^_^*
ps. 두가지 말씀드립니다.
1 . 이게시판은 저의 블로그가 아닌데 거의 저만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ㅠ.ㅠ
추억하고 싶은 것을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그리고 제가 글을 올릴때 항상 젬마를 이야기 한다고 뭐라(나는 분명히 질투라고 생각합니당^_^*)
하시는데................
젬마하고 같이 사니까, 많은시간을 같이하기 때문에!!!
우짜겠습니까????
그리고 감사 한번도 안가본곳
그나마 사진으로나마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두분 정말 행복하시겠슴다
부럽당~~~~
다음에 더 좋은 곳 가면 사진이라도 부탁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