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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아무리 물이 많아도 먼 곳에 있는 물은 내 옆에서 일어난 불을 끄는데 소용이 없다고 하죠.
이럴 때 우리는 遠水는 不救近火요 遠親은 不如近隣이란 말을 사용합니다.

원수, 먼 곳에 있는 물은 불구근화라! 가까운데 일어난 불을 끄지 못한다.
원친, 먼 곳에 있는 친척은 불여근린, 가까운데서 나를 도와줄 이웃만 못하다는 뜻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해도 결국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나를 도와줄 사람은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먼 곳에 있는 실력자 100명 보다 내 옆에 있는 한 사람이 더욱 소중한 사람입니다.

다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에게는 교우가 있습니다.  
전 주에도 그랬지만 교우와 절친해야 하겠습니다.



  1. 본당주보 (07월 10일-124호)

  2. 본당주보 (07월 03일-123호)

  3. 본당주보 (07월 03일-123호)

  4. 본당주보 (06월 26일-122호)

  5. 본당주보 (06월 26일-122호)

  6. 본당주보 (06월 19일-121호)

  7. 본당주보 (06월 19일-121호)

  8. 본당주보 (06월 12일-120호)

  9. 본당주보 (06월 12일-120호)

  10. 본당주보 (06월 05일-119호)

  11. 본당주보 (06월 05일-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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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본당주보 (05월 29일-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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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본당주보 (05월 15일-116호)

  18. 본당주보 (05월 08일-115호)

  19. 본당주보 (05월 08일-115호)

  20. 본당주보 (05월 01일-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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