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요한회장님
아 멀리 중국까지 가셨군요
난창의 화려한 거리 눈이 번쩍뜨입니다.
뭐가 눈에 들어 와야 그때가서 아..........!
감동도 하고 눈을 닦고 다시 봅니다.
그래 날씨가 말씀이 아니라구요.
날씬한 몸매 더 건조하면 어쩌나 ..........
가족도 몰라보면 큰일 났네.
남들은 여행한다하고 나는 노동하고 있고 헷갈리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부러워하는 사람이 줄을 서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아무리 바빠도 틈을 내서중국아가씨와 부루스 한번 추는 추억은 남겨야죠.
사진은 조심하시고요.
아무튼 건강하시고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하종영마티아
>이곳 난창은 1927년의 八一南昌起義라는 공산당의 무장봉기와 이곳에서의 인민 해방군 탄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영웅의 도시로 긍지가 대단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가장 더운곳 중의 하나로 42도 정도 까지 기온이 올라 간다고 합니다.
>오늘도 거의 35도 정도 였으며 공장안은 막혀있는 공간이라 3~4도 정도 더 올라 간다고 하네요...ㅠ.ㅠ
>요새 거의 죽을 지경입니다.....
>땀띠나고 .....
> 사람들은 저보고 돈 안들이고 외국 다닌다고 부러워 합니다만 여기 공장에서 중국 짬밥 먹으며 1주일만 지내면
>그런말은 싹 없어질 것라고 자신 합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야 겠지요..
>도 닦으러 왔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당.(그런데 그런생각이 정말 잘 안 듭니다....ㅠ.ㅠ 피우~~(한숨))
>
>
그리고 저의 몸매는 더이상 건조가 힘든 건조 상태에서 출발을 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젬마가 절 못알아 보는 불상사는 없을 것같습니다.
하긴 그것이 제일 무섭습니다만......^_^*
그러게 세상은 참 불공평 합니다....가기 싫은 사람은 계속 나가고 나가고 싶은 사람은 평생 한번도 못나가니..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많이 가진사람은 더가지고 적게 가진 사람은 가진 것까지 빼았긴다고 하셨나 봅니다.^_^*
(완전히 말도 안되는곳에 같다 붙혀 죄송합니다... ㅠ.ㅠ 제발 신성모독이 아니길 ...
아~~ 고백성사 드려야 되는것 아닙니까????? )
추억은 너무나 많습니다만 여기서는 말씀 못드립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고 젬마도 분명 볼 수 있습니당
회장님과 신자분들의 염려 덕분에 저는 정말 씩씩하게 잘 지냅니다.
정말 인터넷이 좋습니다. 회장님...
이전 같으면 이런 인사 , 정담으로 이렇게 기분 좋은 저녁 한때를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항상 회장님의 열정에 갈채를 보내는 딸랑이 중 한명 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