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용잠을 떠난지 6년이 됐네요...저 황호영호영베드로입니다.우리가족모두는 건강하게
잘있습니다.^^ 저희가족은 김해성당으로 전입하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가끔씩 시간이 틈틈이
나면 사진도보고 옛추억이 쌩쌩히 떠오르네요.복사하면서 월급도 받고...주일학교 신앙학교 너무나도
생각이 머리속에 아직도 남네요.제일 행복했을때를 기억해보면? 당연히 말한다면 황봉철 베드로 신부님
께서 있으실때가 제일 좋았습니다.처음 신부님을 알게된것 성모동산에서 저보고 이 성당신자냐고?
물어보시면서 저에게 사탕2개를 주시면서 이름을물어보셨습니다.저는 황호영 호영베드로라고 합니다.
하자? 신부님께서 내랑 본명이 비슷하시다면서 앞으로 잘지내보자...그렇게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화요일마다 복사를 섰던걸로 기억하는데 또 기회가 되면 한번 서보고 싶네요...주일미사또는 평일미사
저는 지금 고등학교1학년이 되었습니다.다닐때만해도 초등학생이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초등학교 4학년때 김해로 가면서 벌써 6년이 흘렀네요.안타까운것은 김용관 사도요한아저씨와 함께
견진성사를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는데 기회되면 다시 하고싶네요...이미 했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 됐네요.
앞으로 시간나면 글도 올리고 저희가족 소식올려드릴테니까 많이 봐주세요...
날씨가 추우니까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