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여자조심♡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해버렸습니다.
두 차는 완전히 망가져 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
모두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어요.
차에서 나온 처녀가 얘기했지요.
"차는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 사람이 맺어지라는 하느님의 계시가 분명해요."
총각은 듣고 보니 그렇다고 고갤 끄덕였죠.
처녀는 차로 돌아가더니 뒷좌석에서 양주를 한병 들고와서
다시 말했어요.
"이것 좀 보세요. 이 양주병도 깨지지 않았어요.
이건 우리 인연을 축복해 주는게 분명해요.
우리 이걸 똑같이 반씩 나눠 마시며 우리 인연을 기념해요."
그래서 총각이 병을 받아들고 반을 마신뒤 처녀에게 건네자
처녀는 뚜껑을 닫더니 총각의 옆에 다시 놓아두는 거예요.
총각이 "당신은 안 마셔요?"라고 묻자 처녀 대답이....
"
'
"이제 경찰이 오길 기다려야죠."
이것은 어느 노래말은 한 구절입니다.
전혀 나의 생각이나 의견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 성당의
그리고 이세상의 제일 강하고 힘세고 무서운 분들을
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많이 무섭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