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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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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가야하는 주일학생을 두기 위해 늦둥이를 보아야 할지....*^_^*
우리 애들이 주일학교를 다니던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정말 빠른 세월이고 그래서 더욱 그리운 것 같습니다.
저는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엄청 잠수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어느 상태에 있던지 마음은 한결 같을 수 있는데...
저는 참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너무나 아까운 시간들인데....
한 번 밖에 기회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