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찬미예수님

저희용잠에 예수님의 몸을 받아모실 준비를 하는 천사친구들이 있습니다

해마다 첫영성체의 교리를 하면서 우리 천사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느끼는 것은
해가 거듭할수록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보다 더 크게 제 마음을
지배하는것은 천사친구들로 인하여 기쁘고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눈덩이 처럼 커진답니다

우리 천사 친구들이 얼마나 예쁘고 착하고 또한 하느님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자 교리시간에는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니 질문도 많이하고
대답도 잘하고 얼마나 예쁜지 모른답니다

제가 이렇게 천사친구들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우리의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더 예뻐하시겠는지요


우리 용잠의 부모님들께서는 비록 직접적인 내 자녀가 아니더라도
우리 천사친구들을 위해 많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천사친구부모님들!
우리천사들 이리 예쁘고 대견하게 잘 키워 첫영성체 교리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