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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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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6학년 국어책이 아니었나 싶네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이었는데
그곳에서 정확한 결론을 내리지는 안았지만
아마도 "망각"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으로 이야기의 끝을 맺는 것이였지요
그런데 그때 애들이 결혼을 했었다면
무서운 것이 달라질 수 있었을까???.
적어 놓고도 말이 뭐 좀 이상합니다만
이런 글도 있어야 다른분들도 부담없이 쓰억~~~
댓글 부탁해요...*^0^*
이것도 사랑의 실천 중 하나 입니당
작은 것이 충실하였으나 아마도 분명이 큰 것에도 충실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