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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16:14
요즘 홈피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것 같아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홈피의 활용도를 조금 알아보니
직접 들어와서 댓글을 남기지는 않지만 가끔씩 보고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들어와서 이전과 별로 새로운 것들이 없으면 실망하고 다음에 다시 들어
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겠지요...
가끔씩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용기를 내어 어렵게 올려놓았는데 조회 수나
댓글하나 없으면 다시 올리기가 두려워 질것입니다.
그러면 점점 새로운 글도 줄어들고, 그냥 보고만 가시는 분들(이런 분들을 인터넷상에서
유령회원이라고 합니다. *^_^*)도 점점 줄어들어 홈피는 그냥 교구의 정책에 대한 의무로
만 남게 됩니다.
즉 그냥 주보나 올리고 행사사진 올리고 이 정도로 끝이 나는 거죠.
이것은 비싼 돈 주고 사 놓은 체어맨를 한 번도 타보지도 않고 보고만 있다가 폐차를 시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아깝지 않나요? ( 혹 그건 당신 생각이고 하시는 분 안계시나요??? ㅠ.ㅠ )
자유게시판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그냥 일상생활을 이야기 하는 장소인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파이팅!!! 오늘 우리나라 16강 들어갔습니다.!!!”
“오늘 아침 너무 상쾌합니다. ”
“오늘 교중미사 성가 “주여 임하소서! ”부를 때 가슴이 찡했습니다.“
“용잠성당 신자 분들 비가 많이 오니 조심하세요.”
등등....
간단한 한 두 줄이면 되고 댓글로 같이 인사를 하면 되지요...
얼마나 정감 있고 좋습니까...^_^;
어차피 요즘의 인터넷을 조금은 알아야 되는 것이라면 이런 공간에서부터 조금씩
인터넷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어떨까요???
용잠신자여러분 오늘부터 비가 최대 150mm까지 온다는데
비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희죽거리지 말고
출퇴근 멀리하는 사람들 조심운전 하시고
텃밭 농사 지어 시는 분들 상추 관리 잘 하시고(장미 때는 녹아내린다면서요?)
몽상가들은 너무 빗소리에 젖어 밥 태워 먹지 마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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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것 저것 신경 많이 쓰시고 거기다 홈피에도
여러모로 열심이신데 다른이들의 호응도가 떨어지면 정말 김 빠지시죠?
저도 그런 심정 통감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인색하게 글을 잘 안 올리니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선전을 자꾸만 하시면 조금씩 발전을 하겠지요
제가 컴의 자판기를 두그리며 생각한것인데요
자꾸만 자판기를 두드리다 보면 침해 예방에는 그만일것 같슴다
용잠의 신자 여러분들 침해 예방도 하시고
운영자님(요한형제님께) 힘을 팍팍 실어드립시다
많이들어오시고
많이 글을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