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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좋은 말 그러나 행동해야 하는 것

2009.04.20 12:48

서창근(요한) 조회 수:1033

우리본당 홈페이지 첫페이지의
오른쪽 "마리아사랑넷" 이라는 배너를 따라가 보면
마리아사랑넷이 나옵니다. 그곳의 왼쪽 윗쪽 추천코너 에
"양승국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양승국신부님의 강론은 매일 하시는 것은 아니고 빠다킹 신부님의 거의 매일 강론과 좋은 말씀을 쓰십니다.
한번쯤 마실 다녀오시기 좋은 장소 입니다.

아래는 빠다킹 신부님의 말씀 끝에 있는 좋은 말을 하나 소개합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좋은 글’ 중에서)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 입니다.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끝없는 기다림 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이 마음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우정 입니다.
당신과 나누는 우정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맑은 눈물 입니다.
당신을 향해 흘리는 나의 눈물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발걸음 입니다.
당신을 향해 걷고있는 발걸음 하나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순결 입니다.
당신에게 비춰지는 나의 순결한 마음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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