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아~ 2010-10-25 07:40:15 [삭제] [답글]

진짜 가고 싶었습니다.
가을산의 정취도 함 느껴보고 싶었고요...
대건회 생탁(생막도 있네..)도 분명 묵을끼고( 그 잘먹는 술~~^_^;)
그런데 이노무 얼마되지도 않는 밭떼기 땜시...
아~~
농민만이 아는 심정이겠지만 (음 음~~)
농사는 시기가 있었서 시기를 놓치면 1년 농사를 방치게 됨다~
그리고 저는 tow job 이라서 이번 주일이 아니면 또 주일로 연기되어야 하고....
그런데 다음 주일도 항상 기약을 할 수 없는 일이고....

결론은
그날 양파 심었슴다 밤 10시 까정(밭 옆에 가로등있어 가능)....ㅠ.ㅠ
부럽슴당....

오딜론~~~
그 잘생긴 얼굴에 기스가 가서 우짭니꺼...ㅠ.ㅠ

아! 양파랑, 배추랑...
조만간에 고기파티 함 하이시더...

ㅋㅋㅋ
양파는 내년 봄에 캡니더.....^^
그런데 뭐 양파 없으면 어떻노~~~~

괜찮습니다..단장님
총무부장 가실때 같이 가입시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