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잇~~~
세석산장은 한 25년전에 갔었는데 그때 하곤 많이 다르군요...
그땐 산장도 있었나 없었나 가물가물한데 우짜던 세석 철쭉제를 할때여서
산장 주위 전체 산에 온통 텐트 불빛 때문에 부산 초량동 산동내를 방불케 했었습니다
텐트 앞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도저히 높은 산에 있다는 느낌이 없었서리......
나름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하루만에 그만큼 갔다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그렇게 술에 절은(?) 몸들로....ㅋㅋ
고참과 신참의 차이는
4발과 2발의 차이 인것 같네요.(당연히 힘들지~이)
하여튼 부럽습니당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