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출근길 덕산역에서 괜히 하늘을 봤어요. 구름은 높고 하늘은 넘 파래 눈탱이가 갑자기 환해졌어요. 아! 벌써 가을이 저 만큼 다가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지만 계절은 벌써 준비가 끝났네요. 이 신비를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