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혼자 폼(?) 잡고 다니며 찍었습니다. 말이 폼이지 억수로 뻘쭘 했습니다. 그래도 이 한 몸 희생하여 혹시 눈이 즐거운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하는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