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너희 가운데 두사람이 이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태 18,19) 사랑. 그 안에 머무르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