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5주일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루카 5,5) 저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저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들이 주님의 은총과 함께 있다는 것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