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주보 (12월 27일-357호)

by 조베드로 posted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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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루카 2,49)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을 생각해봅니다.

때로는 더이상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을 만큼

고통스러운 날들이 있을 수 있지만

주님께서 주신 소명은 우리를 그대로 쓰러지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영원히 쓰러지지 않고

믿음 하나로 빛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리스도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