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주보 (07월 08일-176호)

by 조베드로 posted Jul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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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언어를 삼가 자신의 덕성을 길러야 한다.
음식을 절제하여 자신의 몸을 길러야 한다.

덕성을 기르고 육체를 보존하는 방법은 많지만 무엇보다 말 한마디를 신중히 내뱉고 음식 한 끼를 절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록 높은 자리에 오르고 남들이 생각하는 출세를 하였지만 말 한마디에 그 자리가 위태롭고, 음식 한 끼에
건강이 상하여 출세가 아무 의미 없이 되는 그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말 한마디와 음식 한 끼, 세상에 어떤 일보다 신중하고 절제해야 할 중요한 덕목입니다.